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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맛집] 점심에는 뷔페 / 저녁에는 소금구이로 입맛 저격

❌❌❌❌❌ 2018. 11. 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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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 주말 동안에 거의 시체 수준이였을 정도로 과음으로 힘든 주말을 보낸거 같습니다. 역시나 과음은 몸에 좋을게 하나도 없는걸 이번에 또 깨달은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주말 동안에 몸좀 추스리고 오늘에서야 조금은 기운을 얻은거 같아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라는게 정말 꾸준함이 없으면 하기 힘든 일 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의 단골 이야기인 점심메뉴에 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신사역 점심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영동소금구이' 입니다. 



영동소금구이는 저녁에는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낮 시간대에는 뷔페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뭐 다들 아시다 시피 값비싼 신사역의 임대료를 내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몇몇 군데 있는데, 이곳도 그 중에 한곳이긴 해요. 


그렇지만 이 근방에서 뷔페집은 여기가 그나마 제일 낳은 거 같습니다. 장소가 좀 협소한 편이라서 점심시간 잘 못맞추면 사람들 엄청 줄 서있을정도로 나름대로 이곳 신사역 뷔페집으로는 괜찮은 곳이기에 자리 맡기가 좀 어렵기도 해요. 물론 사람도 금방금방 빠져서 빠르고 맛잇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점심메뉴는 그때 그때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도 매일 가는 것이 아닌 평일동안 1~2번 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앞에 간판에 써있는 '오늘의 메뉴'를 한번 확인하시고 맘에 드시면 가셔서 식사를 하시면 될 듯 싶어요. 저도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가 '집밥' 같은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 (타지생활의 고충)



그리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만 쏙쏙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그래서 점심 식사로는 신사역 맛집이라고 어느정도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네요. 저녁에는 맛잇는 영동소금구이를 드시고 낮에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한번쯤 마땅히 먹을 만한 점심메뉴가 없을 때에는 이곳에 들려서 식사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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