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모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번 환자 접촉자의 경우 잠복기로 보는 14일이 경과한 오는 7일에 감시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현 오늘(5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첫 완치자인 2번 환자가 퇴원합니다. 2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한 55세의 한국인 남성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2번 환자는 실시간 유전자증폭...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 환자(55세 남성, 한국인)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의료원(NMC)에서 치료를 마무리하고 퇴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3일 만이다. 2번 환자는 최근...